일상 아카이브/내돈내산 사용기

스타벅스 플레이모빌 완성기록 우주인 레오 언박싱

돼지박사 2021. 1. 28.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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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한 달간 스타벅스에서 매주 목요일

 

플레이모빌과 콜라보레이션 한 메뉴를 내놓는다는 소식을 들었다.

 

 

하나에 12,000원이나 한다.. 물론 음료 포함.

 

 

나를 비롯한 식구들 모두 좋아하는 플레이모빌... 사... 사야 돼...

 

 

 

서타벅스와 콜라보라니 흔치 않잖아!

 

 

 

대망의 첫 번째 목요일

 

 

 

 

눈이 엄청나게 와버렸고

 

 

하지만 플레이트를 파는 날이고..

 

 

 

 

대체 플레이트가 뭔 접시길래 야단이냐!

 

 

했는데

 

매주 목요일 순차적으로 나올

 

플레이모빌 전시용 나무 판때기임.

 

 

mdf 판에 발 모양대로 파여있음.

 

 

 

플레이트는 수량도 적기 때문에 선점 해야됨.

 

근데 나만 기다렸는지 수월하게 구입성공.

 

 

 

그러나,,,

 

한 주 한주 거듭 될수록

 

점점 늘어가는 관심에,,

 

점점 줄도 늘어가고..

 

 

 

 

 

 

 

매주 목요일마다 너무나 귀찮았지만

 

시작한 이상 끝을 본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감..

 

 

 

 

 

 

 

매주 1회 드나들었더니 이제는 익숙해진 QR입장

 

 

 

 

 

 

 

 

1인당 1회 줄 서면 한 번에 3개가 주문 가능했었다. 이번 주 빼고.. 

 

이번 주는 줄 서기 1회당 1개 ㅎㅎㅎ

 

 

 

 

커스텀 (물적게, 얼음적게, 시럽 등) 이 안되기 때문에 3개씩 시킨 날은

 

강제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주문해서 보온병에 따라 넣고 다음날까지 마셨다.

 

 

 

 

7잔 이상 주문은 다회용 백에 담아달라고 하면 편하게 가져가실 수 있어요~

 

 

 

 

 

오늘이 역대급이었다.

 

우주인 레오 나오는 날인데

 

 

 

진짜 다른 날 보다 빨리 나왔는데도

 

사람 이미 20명 정도 있는 듯..

 

 

 

매장별로 수량 40개만 풀었다는데 40명 안에 들 수 있을까

 

 

 

 

 

 

 

 

 

 

다행히도 42번이지만 구입 가능했다ㅜㅜ

 

지긋지긋한 목요일 이제 끝!

 

 

 

 

 

 

 

이제부터 고생하면서 (?) 비싸게 산 장난감 자랑 타임

 

 

 

 


 

 

 

 

 

지금은 

 

 

영업시간이

 

 

아닙니다.

 


 

 

 

 

 

 

깨알같이 의자도 겹칠 수 있는 퍼니쳐.

 

 

우산 끝까지 안 밀어 넣으면 자꾸 넘어진다.

 

월요일 싫어하시는 양반 앉혀 놓으니 카페 느낌 낭낭하네

 

 

퍼니쳐 잔뜩 살걸..

 

 

 

 

출근 피플 파이팅

 

 

 

 

 

 

 

네 ~ 저희 ㅇㅇ점 오픈했습니다 ^ㅇ^

 

 

 

 

 

 

 

 

오늘 오픈 조 세명 출근 완료

 

 

 

 

 

 

총 7명의 플레이모빌이 있었는데,

 

이중에도 최애는 있다.

 

 

 

 

 

 

 

제니 내 최애.

 

 

 

 

 

카메라, 가방, 지도 디테일이 너무 사랑스럽다.

 

 

 

 

 

 

 

 

 

 

차애는 서퍼 그레이스.

 

 

 

 

 

플레이트에 보면 같은 수영복을 입은 강아지도 있는데

 

같이 나왔으면 좋았을걸..

 

 

플레이트 구려..

 

 

 

 

 

 

 

 

 

 

아차차 자랑하느라

 

레오 언박싱을 빼먹었다.

 

 

 

 

 

 

뭔 종이가 들어있는데 색칠공부용 종이 같다..

 

그럼 색연필도 들어 있던가..

 

 

 

 

 

 

초반엔 아기들이 직접 조립하게 뒀었는데 이건 내가 조립했다.

 

 

 

 

우리 레오는 잘 생겼다.

 

 

 

 

 

 

 

우주복을 입기 전까지는...

 

 

 

 

그렇다.

 

우주복이 잘생긴 얼굴 다 망쳐놨다.

 

더구나 불량인지 멀카락이 자꾸 빠져서 저 혼자 빙글빙글 도는데 완전구려짐..

 

우주복 안이 무중력 상태인가

 

 

 

 

 

 

집에 있는 애랑도 인사시켜주고

 

 

 

 

 

 

 

 

 

최애랑 차애는 한 번씩 더 찍는다.

 

 

 

 

같은 수영복 입은 멍뭉이 ㅠㅠ

 

 

 

 

 

 

 

 

 

고생했다 나란 사람..

 

나... 이런 거 좋아하네..

 

피규어.. 같은 거 ... 좋아하네...

 

 

컨셉잡으면서 사진 찍으니까 존잼이네..

 

 

플레이트가 너무 구려서 플모 직구했는데 언제오려나

 

빨리왔으면...

 

 

 

 

이건 애들 작품

 

 

 

 

 

악당으로 변한 파트너 로이와 용접기술사 파트너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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