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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수평몰탈과 줄눈

아파트 리모델링/리모델링 이야기

by 돼지박사 2020. 12. 2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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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퉁불퉁했던 천정면은 목공사 과정에서 석고보드로 수평을 맞추었고,

 

바닥면은 수평 몰탈을 이용하기로 했다.

 

 

수평 몰탈을 하고 나면 시멘트가 마르는 양생 하는 시간도 필요하다.

 

3일 정도 양생 후에  

 

싱크, 도배 순으로 시공하기로 했다.

 

 

양생 하는 기간엔  발자국이 남기 때문에 들어가 볼 수 없다.

 

 

 

 

 

일단 바닥을 깨끗이 청소하고,

 

 

 

 

 

 

 

 

 

프라이머를 도포해준 다음

 

 

 

 

 

 

 

 

 

 

프라이머도 말라가면 몰탈 시공용 시멘트를 부어주는 것 같다.

 

 

 

 

 

 

 

 

마르면서 수평을 찾아간다고 한다.

 

 

 

 

 

거실에 시공되어가는 모습

 

 

 

 

 

 

 

 

 

 

 

 

줄눈 시공팀도 오셨다.

 

 

화장실 두 군데와 현관 줄눈은

 

서비스 시공으로 견적서에 명시되어 있었다.

 

 

 

 

 

 

현관에 들어간 줄눈의 색상은 셋 중에 하나를 골라야 한다.

 

 안 들어간 색상은 없고

 

펄 들어간 걸로 선택을 해야 한다.

 

 

금 은 검 세 개 중 하나

 

은색이 그나마 덜 눈에 띄어서 은색 선택.

 

 

 

 

 

줄눈의 필요성은 

 

때가 잘 타는 곳, 물을 많이 쓰는 곳

 

이 두 가지 사항에 들어간다면 하는 게 좋다.

 

 

 

타일의 크기가 작을수록,

 

바닥보다는 벽면이 금액이 더 비싸

 

 

보통 벽면의 줄눈은 비싸고 잘 떨어져

 

제값을 못하기 때문에 잘 시공하지 않는다고 한다.

 

 

부엌과 건식세면대는 자주 닦기로 하고 줄눈을 제외했다.

 

베란다과 세탁실은 물을 사용하지 않아서 하지 않아도 된다.

 

 

 

 

문제는 물을 받는 조적 욕조였다.

 

 

 

화장실 2개소가 무료시공이었지만 이는 바닥면만 해당하는 것이었다.

 

 

욕실이라도 통상적으로 줄눈 시공은 바닥만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조적 욕조의 타일 간 틈이 벌어진 곳은

 

 

최대한 매지를 잘 바르고

 

모서리마다 실리콘으로 마감하기로 했다.

 

 

 

색상은 최대한 눈에 띄지 않는 걸로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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