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타일시공 마무리

 

목공사 기초가 끝나고 

 

 

타일 시공이 시작되었다.

 

 

 

 

 

세탁실과 베란다 바닥은 방수를 해주고

 

덧 시공을 하기로 했다.

 

 

 

세탁실 바닥 시공과정

 

 

 

세탁기와 김치냉장고가 들어갈 곳은

 

혹시 모를 침수에 대비해 단차를 두고 시공했다.

 

 

작은 사이즈의 타일이라

 

손이 빠른 작업자 분도 버거워하셨다.

 

 

 

 

 

 

 

 

 

 

 

 

베란다 역시 방수작업 후 타일 덧방 되었다.

 

 

베란다 방수칠 후

 

 

 

아래층 누수 때문에 더 신경이 쓰였던 세탁실과 베란다 방수.

 

 

꼼꼼히 되었길 바랄뿐이다.

 

 

 

 

 

타일 시공이 완료되고 나니까 베란다가 넓어진 것 같다.

 

원하던 타일은 아니지만 시공해 놓으니 괜찮아 보인다.

 

 

 

 

 

 

 

 

 

 

 

 

 

 

 

현관에도 타일 시공이 완료되었다.

 

 

 

 

현관이 이전에 비해 1.5배 넓어졌다.

 

 

 

신발장과 간이 의자가 들어오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선 기대가 많이 된다.

 

 

 

 

 

 

 

보일러실 베란다도 타일 시공이 끝났다.

 

 

 

 

 

어떤 모양으로 시공하느냐에 따라 달라 보이는 타일.

 

 

 

 

 

아이방 베란다라 그런지

 

 

인테리어 업체의 재치가 보이는 시공이다.

 

 

 

 

 

 

 

 

안방 벽면과 간이벽에도 타일 시공이 되었다.

 

 

 

 

특히 젠다이 부분의 타일 틈으로 물이 들어갈 염려가 있어서 몇 번 수정을 했다.

 

젠다이는 크롬 몰딩으로 마감되었다.

 

 

 

 

부엌 역시 마찬가지 몰딩이 들어갔는데

 

 

 

한쪽만 들떠서 수정 요청했다.

 

 

 

 

 

 

 

 

 

 

부엌도 끝이 났다.

 

남은 부분은 도배지와 싱크장들로 채워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