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장도 들어왔다.
왼쪽엔 장화와 우산을 넣고 오른쪽엔 높이를 좀 낮게 해서 최대한 신발을 많이 넣을 수 있으면 했다.
현관 등이 삐뚤빼뚤해서 위치를 다시 수정했다.
베란다 수납장과 붙박이장의 커버도 흰색으로 정했다.
베란다의 수납장
흰색에 골드 손잡이
문이 비틀어 지지 않게 잘 맞추어 우레탄폼으로 틈을 메꾸고
커버의 드릴자국은 같은 무늬의 스티커를 붙여 가려준다.
현장 미팅의 흔적
붙박이의 내외부는 일룸을 많이 참고했다.
붙박이장도 완성됐고
건식 세면대 올라갈 장도 완성되었다.
건식 세면대가 올라온 후
안방의 모습
환풍구 가림막도 부착하고 나니
훨씬 깔끔해보이는 부엌
인테리어 업체의 마지막 시공은 이렇게 끝났고
마무리만 남았다.